집에서 버스 한번 타면 남산 하야트 호텔 정류장에서 내린다. 오늘의 행선지는 경리단 길... 카메라 하나 메고 이리 저리 쏘다니다 들어왔다.
경리단길은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넌 후 호텔에서부터 시작된다. 물론 녹사평에서 맨처음 사진을 기점으로 출발하여 거꾸로 올라오는 방법도 있으나, 교통 편의상 이 방법을 택한다. 또한 한강진역에서 리움 미술관을 거쳐 경리단길로 오는 방법도 있다.
이 두 분 앞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걸음이 워낙 빨라서 놓쳤다.
하야트 호텔 정문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
리움 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사관저도 많고 예쁜 건축물들도 보인다.
여기저기 골목길을 누비다보면 남산타워 뷰가 자주 보이게된다.
녹사평 주변은 길거리 찍사들에게는 핫플레이스라 나도 자주 갈 것 같다..
아래는 몇 장 남은 컷을 소비도 할겸 산책겸 해서 탄천 한바퀴 돌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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