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은 비교적 최근인 몇 년전 아픔이 기억되는 곳이다. 필름 사진을 다시 한답시고 성수동을 향할때부터 먼저 하늘로 간 친구의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살아생전에 항상 유쾌했던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며 기운을 내본다. 친구야 자네는 나중에 하늘에서 봄세!
까페거리를 돌아다니다 가버린 친구가 일하던 전략정비지구 쪽은 가지 않았다. 그냥 다음에 온전히 하루를 돌아다니고 싶었기에... 아무튼 보고싶다 친구야
20250401 - 이태원 경리단 녹사평 나머지 (0) | 2025.07.04 |
---|---|
20250331 - 경리단 녹사평 탄천 여기저기 (0) | 2025.06.16 |
20250328 - 탄천 (0) | 2025.05.26 |
20250324 - 남산 해방촌 전쟁기념관 (1) | 2025.05.25 |
20250324 - 중앙 아시아 거리 (0) | 2025.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