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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31 - 경리단 녹사평 탄천 여기저기

    2025.06.16 by 6할승부

  • 20250328 - 탄천

    2025.05.26 by 6할승부

  • 20250323 - 양재천 탄천 에코파크

    2025.05.24 by 6할승부

  • 2025년을 준비하며 - 2

    2025.01.02 by 6할승부

20250331 - 경리단 녹사평 탄천 여기저기

집에서 버스 한번 타면 남산 하야트 호텔 정류장에서 내린다. 오늘의 행선지는 경리단 길... 카메라 하나 메고 이리 저리 쏘다니다 들어왔다.경리단길은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넌 후 호텔에서부터 시작된다. 물론 녹사평에서 맨처음 사진을 기점으로 출발하여 거꾸로 올라오는 방법도 있으나, 교통 편의상 이 방법을 택한다. 또한 한강진역에서 리움 미술관을 거쳐 경리단길로 오는 방법도 있다.이 두 분 앞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걸음이 워낙 빨라서 놓쳤다. 하야트 호텔 정문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리움 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사관저도 많고 예쁜 건축물들도 보인다.여기저기 골목길을 누비다보면 남산타워 뷰가 자주 보이게된다.녹사평 주변은 길거리 찍사들에게는 핫플레이스라 나도 자주 갈 것 같다..아래는 몇 장 남은 컷을 소비..

필름 사진 2025. 6. 16. 14:14

20250328 - 탄천

이날은 예전에 카메라 구입시 같이 왔던 IR Filter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나의 소중한 놀이터인 탄천으로 나섰다. 아마 까페동호인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오늘 사진들을 보고 이게 무슨 적외선 사진이냐! 라고 코웃음을 칠지 모른다.맞다 적외선 효과를 보려면 삼각대가 필수이고 상당한 노출 보정(BW IR 099 filter의 경우 +6~7 stop정도)과 초점거리 보정까지 해야 적외선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여기다 적외선용 필름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적외선 필터는 가시광선 차단과 동시에 빛의 산란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이 의미는 산란광이 줄어들면 피사체와 또 다른 공간(하늘 등)의 접점에 기록되는 선예도가 좋아질 수 있고 이 효과는 콘트라스트가 좀 더 뚜렷해지기 때문에 얻어진다. 배경을 날리..

필름 사진 2025. 5. 26. 05:40

20250323 - 양재천 탄천 에코파크

어느 일요일 아침 아이들은 한주간 모자란 잠을 자느라 꿈나라고 와이프는 매추 그렇듯이 일찌감치 처가에 갔다. 모처럼 이른 휴일 아침에 카메라를 메고 탄천길 산책에 나섰다. 원래 와이프와 산책은 주로 양재천이었으나, 혼자이니 양재천을 가로질러 탄천 길을 걷가 에코파크까지 간 후 버스로 귀가했다. 천변의 모습이야 늘상 그렇다지만, 송파 둘레길을 천 변 건녀편으로 바라보면서 걷는 탄천길은 좀 새로웠다. 양재천과 만나는 합류부에서 쭉 이어지는 생태숲 때문에 좀 더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앞으로 이른 아침 산책길로 자주 이용할 듯 하다. 강남경찰서 잠실 방면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청담 주변까지 공사 중인 곳이 많아서 6월은 넘어야할 듯하다. 이제 탄천에서 뚝방길로 올라 에코파크 방면으로 향한다.이 구름..

필름 사진 2025. 5. 24. 06:59

2025년을 준비하며 - 2

필름 사진 취미를 다시하겠다며 호기롭게 나선지가 24년 늦여름 이었나 싶다. 그런데 주인 잘못 만난 낡은 카메라와 필름을 보듬다보니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오랜만에 적응 중인 필름이라 낯설지만, 이제는 사진에 대해 해석하고 싶지않다. 아니 해석할 능력도 없고 깜냥도 안된다. 아직은 멀리 다니지 못하는 체력이라 2024년 첫눈이 내린 탄천과 양재천에서..

필름 사진 2025. 1. 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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