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 종묘, 해맞이 공원

종묘는 사실 2월 17일에 다녀왔다. 그리 춥지 않은 날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 종묘로 가기로 했는데...

이때부터 영 일진이 사납다. 일단 종묘가는 버스를 잘못타서 엉뚱한 곳에 내려 다시 갔더니, 요즘에는 인솔자(해설사)와 동행만 되고 본묘는 사실 2월 17일에 다녀왔다. 그리 춥지 않은 날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 종묘로 가기로 했는데...

 

이때부터 영 일진이 사납다. 일단 종묘가는 버스를 잘못타서 엉뚱한 곳에 내려 다시 갔더니, 요즘에는 인솔자(해설사)와 동행만 되는데다 메인인 정전은 공사중으로 올해 가을이나 공개가 가능하단다. 또한 컬러인데 일부 사진을 엘로우핕터를 장착한채 찍은 우를 범하고 말았다. 그래서 일부 사진은 흑백 변환 후 올려놓는다. 또한 종묘를 비롯한 3월 19일 방문한 청담동 해맞이 공원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하늘이 지속되었고, 사진 또한 정말 부끄러운 관광사진을 찍고 왔다. 그래도 어떤가, 취미인데 그냥 즐기고 기록에 남기자. 단, 화질도 크기를 많이 줄인다. 

 

먼저 종묘 주변의 흑백변환 사진들부터, 컬러 그리고 해맞이공원 순서다.

참 카메라는 그  니콘F6/F80s, 렌즈는 24-120mm F4G 필름은 후지 C200이다.

아래는 해맞이 공원에서... ㅠㅠ 부끄럽다

아무리 취미라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살자, 아니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