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말자 벳푸로 출발하여 료칸에 하루 머문 후 다음 날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 날씨는 먹구름을 머금고 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날씨는 좋아지는 것 같다.
먼저 벳푸에서의 아침 소경이다. 날은 흐리지만 어젯밤 온천욕에 이어 공기 좋은 아침에 온천 지역을 산책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차분한 골목길 가끔 일본을 찾는 이유인데, 오늘도 그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만끽한다.
아래는 료칸에서 짐을 챙긴 후 후쿠오카로 가기 전 벳푸역 근교. 료칸에서 멀찌감치 보이던 그 벳푸만이다.
그냥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바닷가 마저도 왠지 단아하고 차분한 느끼김이 든다.
아래 사진은 후쿠오카행 기차를 타기 전 돈가츠로 유명한 식당 주변 소경들
아쉽지만 벳푸를 뒤로하고 후쿠오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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