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가 있는 삶

지난 번 컬러에 이어 코닥 TriX 400 필름으로 담은 전력정비지구 모습이다. 성수 뚝섬 한강지구 사진도 아래 있지만 나중에 컬러 사진은 나중에 올릴 예정이다.전략정비지구와 까페거리의 분위기가 상반될 수 있으나 전략정비지구는 부동산 재개발로, 까페거리는 젊음의 거리로 나름의 사회적 의미를 갖는 핫플레이스다. 이래저래 뜨거운 성수동이다.

필름 사진 2025. 7. 13. 16:48

4번으로 나누어 올리는 성수동 시리즈 3번째 필름 사진 이제 슬슬 까페거리를 뒤로하고 전략정비지구로 향해본다. 내 친구가 일하던 그곳...그냥 별다른 코멘트없이 사진으로만 담아논다.

필름 사진 2025. 7. 13. 16:36

이전 글인 성수동 1편에 이어 두번째 사진이다.성수동에서는 필름 4통을 소비했다. 까페거리에서 컬러 2통 전략정비지구에서 흑백 1롤 컬러 1롤...

필름 사진 2025. 7. 13. 15:39

요즘엔 날도 춥고 아직 체력이 100%는 아니라서 가볍고 다루기 편한 장비를 찾게된다. 여러 카메라 중에 AutoFocus가 되는 장비는 F6, G1 그리고 P&S인 TVS가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최근 수리한 Contax Aria 테스트도 할겸  28mm F2.8 Distagon 렌즈를 물리고 DDP로 향했다.G1 역시 수리를 마치고 테스트를 위해 DDP를 담은 사진이 있는데, DDP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카메라 샵과 수리실이 몰려 있는 충무로와 내가 자주 가게될 현상소가 가깝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태어난 곳과도 가까우니 여러모로 DDP는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기왕에 가는 김에 시간을 두고 다양한 렌즈로 담아볼 요량이다. 사실 이 조합으로 수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옥마을과 DDP를 급하게 오..

필름 사진 2025. 1. 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