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가 있는 삶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무늬가 있는 삶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7)
    • 필름 사진 (36)
    • 디지털 사진 (1)

검색 레이어

무늬가 있는 삶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콘탁스

  • 20250114 유수지 북촌 경복궁 부근 (TVS/ 후지 C200)

    2025.02.12 by 6할승부

  • 20250102 - 한강진 (Contax Aria/ Tessa 45mm/ 후지 C200)

    2025.02.10 by 6할승부

  • 필름 카메라 수리비

    2025.01.04 by 6할승부

  • 2025년을 준비하며 - 2

    2025.01.02 by 6할승부

  • 2025년을 준비하며 -1

    2024.12.30 by 6할승부

20250114 유수지 북촌 경복궁 부근 (TVS/ 후지 C200)

TVS, G1은 흔들린 사진들이 많다. 자동이랍시고 노출값을 확인 안하고 누른탓이 크리라.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자, 필름값이 또 오른단다 ㅠㅠ양재천은 내게 특별하다. 젊었을 때는 운전하다 또는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다 지나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나의 건강과 사색을 즐기는 데 더없이 소중한 장소이다. 하지만 똑딱이로 눈사진은 제대로 실망이다 카메라가 아닌 내게.... 아무튼 봄이 오면 자전거 타고 한강 사진을 기대하고 있다. 을지로 어딘가 현상소를 가기전에 남은 필름을 소진한다. 앞으로는 필름 소진이라는 말도 삼가해야... 필름 값이 얼만데? 내가 만수르도 아니고... 가격을 떠나 좀 더 컷마다 신중해지고 싶다. 의도가 담긴 사진을 찍고 싶다.태재대학교 앞모습을 쵤영했다. 태재대학교는 창덕궁 ..

필름 사진 2025. 2. 12. 15:14

20250102 - 한강진 (Contax Aria/ Tessa 45mm/ 후지 C200)

좀 늦은감이 있지만 기록용.춥지만 뜨거웠던 지난 1월 초 한강진, 대통령관저 부근에서 Aria와 후지필름 C200 컬러로 담은 사진이다. 지난 12월 계엄부터 이어지는 도시 곳곳의 소음은 2월이 넘어서도 여전하다. 하지만 대통령이 떠난 한강진은 조용하려나?잠시 하늘을 보며 상념에 잠겨본다...시위 참여자들은 저마다의 목적이 있다지만 경찰들은 무슨 고생인가? ㅠㅠ 곳곳에서 말다툼은 벌어졌지만 큰 충돌 없이 끝나는 것 같다.한강진을 뒤로하고 오래전 사진 친구랑 밥먹으로 충무로 가는 길에 마지막 컷을 남긴다. * 촬영: Contax Aria* 렌즈: Carl Zeiss Tessa 45mm F2.8* 필름: 후지 C200* 현상: 옥상필름

필름 사진 2025. 2. 10. 14:50

필름 카메라 수리비

몇 몇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수리하다가 비용 문제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CONTAX ARIA 한대는 직접 유투브와 국내외 자료들을 뒤져서 수리를 했다.다행히 증상은 위 사진처럼 셔터 박스 문제였지만, 셔터 박스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였기에 소위 분해 조립을 통한 오버홀로 자가 수리를 완료했다. 테스트 후 바로 눈덮인 매헌시민의 숲으로 달려갔다. 그동안 병치레하느라 돌아다니지 않았더니 양재시민의숲의 명칭이 바뀐 것도 이제야 알았다^^ 예상보다 이른 폭설에 평일 낮이라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아무트 사진은 잘 못찍지만 카메라는 멀쩡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날짜가 찍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데이터백은 꺼놓을 예정이다. Contax Aria with..

필름 사진 2025. 1. 4. 07:48

2025년을 준비하며 - 2

필름 사진 취미를 다시하겠다며 호기롭게 나선지가 24년 늦여름 이었나 싶다. 그런데 주인 잘못 만난 낡은 카메라와 필름을 보듬다보니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오랜만에 적응 중인 필름이라 낯설지만, 이제는 사진에 대해 해석하고 싶지않다. 아니 해석할 능력도 없고 깜냥도 안된다. 아직은 멀리 다니지 못하는 체력이라 2024년 첫눈이 내린 탄천과 양재천에서..

필름 사진 2025. 1. 2. 07:18

2025년을 준비하며 -1

2024년, 안팎으로 험난했던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오래전 즐겼던 필름 카메라의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10여년 만에 박스에만 보관하던 필름 카메라를 꺼내보니 대부분 제대로 동작하는 카메라가 없다, 그도 그럴것이 사시사철 무더위와 추위에 번갈아 노출되는 베란다에 박스를 보관했으니 누구 탓을 하겠는가! 오랜만에 충무로를 넘나들면서 수리도 하고 유통기한 한참 지난 필름과 함께 수리한 카메라를 테스트하다보니 올 가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그나마 가을이 지나는 길목에 건진 컷들을 정리하면서 사진 생활을 다시 시작해본다.

필름 사진 2024. 12. 30. 23:2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무늬가 있는 삶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