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유수지 북촌 경복궁 부근 (TVS/ 후지 C200)
TVS, G1은 흔들린 사진들이 많다. 자동이랍시고 노출값을 확인 안하고 누른탓이 크리라.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자, 필름값이 또 오른단다 ㅠㅠ양재천은 내게 특별하다. 젊었을 때는 운전하다 또는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다 지나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나의 건강과 사색을 즐기는 데 더없이 소중한 장소이다. 하지만 똑딱이로 눈사진은 제대로 실망이다 카메라가 아닌 내게.... 아무튼 봄이 오면 자전거 타고 한강 사진을 기대하고 있다. 을지로 어딘가 현상소를 가기전에 남은 필름을 소진한다. 앞으로는 필름 소진이라는 말도 삼가해야... 필름 값이 얼만데? 내가 만수르도 아니고... 가격을 떠나 좀 더 컷마다 신중해지고 싶다. 의도가 담긴 사진을 찍고 싶다.태재대학교 앞모습을 쵤영했다. 태재대학교는 창덕궁 ..
필름 사진
2025. 2. 12. 15:14